타샤튜더의 자연주의 삶의 시작 미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타샤튜더(Tasha tudor)는 30만평의 대지에 천국같은 정원을 꾸민 가드닝의 대가로 꽃과 동물,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자이다. 1915년에 화가 어머니의 밑에서 태어난 타샤튜더의 집안은 마크트웨인, 소로우, 아인슈타인 등의 대가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였다.엄격한 규율을 지키는 삶을 살던 집안에서 아홉살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구집에 맡겨졌는데, 자유로웠던 집안의 가풍에 영향을 받아 15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 타샤튜더는 버몬트의 작은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동물과 식물을 키우며 간단하면서 평화로운 자연주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타샤튜더의 생활 타샤튜더(Tasha tudor) 는 정원가꾸기, 양치기, 옛 스타일의 자수와 손뜨개 등의 ..